반응형 중학생1 고모 살해 중학생 게임 못하게 해서 범행! 어제인 3월 27일 저녁 용산구 한 빌라에서 13살(중학교 1학년)인 조카가 40대 고모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고모를 살해한 중학생 조카는 고모가 게임을 못하게 해서 홧김에 흉기로 고모를 찔렀다고 말했는데 이후, 만 하루가 지나지도 않아 풀려났습니다. 이유는 만 14세 이전의 촉법소년이기 때문입니다. 주 양육자인 고모를 게임 때문에 살해하다 이 중학생 조카의 부모가 사망하자 고모는 혼인도 하지 않은 채 조카를 키우게 되었고, 고모를 잘 따랐지만 평소 발달장애 질환을 보였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을 보면 정상적인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살인을 저지를 이후에도 만 14세 이전의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석방을 해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 2023.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