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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5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대상과 가입방법 정리 다음 달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받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사회 초년생이라 할 수 있는 만 34세 미만의 청년들에게 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저축계좌 상품개요청년이 월 10만원의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서 저금해주어 3년 이후에는 내가 넣은 원금 360만원에 정부지원금 360만원을 더해 총 720만원의 원금과 하나은행에서 이자까지 추가해 수령하게 됩니다. 연이자 3%만 잡더라도 총 이자가 30만원이 넘기 때문에 750만원정도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10만원을 지원하는건 중위소득 50%초과자 대상이고 가입자의 소득이 중위소득 50%미만이라고.. 2023. 4. 27.
금 시세 급등 이유와 어디까지 오를지 전망 안정적인 금융자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금(Gold)입니다. 미국과 스위스의 은행이 연이은 파산을 하면서 뉴욕증시는 물론 전 세계 주요 금융시장들의 불확실성 증가로 안정자산인 금 시세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금과 함께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역시 오르고 있는데 이유는 뭔지, 어디까지 오르는지 전망합니다. A1 금 시세 오르는 이유 금은 전통적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여기는 자산입니다. 금 시세계 오르내리기는 하지만 없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자산 중 하나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과 크레디트 스위스은행이 파산하는 등 세계적인 금융시장이 불안해짐에 따라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금으로 투자심리가 쏠리고 있답니다. 수요가 많다 보니 당연히 금시세는 오르고 있죠. 금 가격 어디까지 오를까? .. 2023. 3. 26.
미혼 비혼 많아져도 결혼정보회사 호황 이유 오늘 기사를 보니 국민의 절반정도는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10대~20대 인구의 경우 과반수가 결혼을 한다고 해도 아이를 나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걸로 조사가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정보회사는 호황입니다. A1 급감하는 혼인율 21년 통계를 보면 한해 혼인건수는 19만 2천 건 정도 됩니다. 10년 전인 2012년의 32만 7천 건에 비교하면 60% 수준으로 떨어진겁니다. 하지만 결혼정보회사 가입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국내 최대의 결정사 업체인 듀오는 2021년 한 해 역대 최고의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결혼인구는 줄어드는데 결혼정보회사는 호황? 참 아이러니 합니다. 우리나라의 혼인율은 계속 급감하는 추세인데 결혼정보회사는 왜 호황일까요? 코로나 팬데믹을.. 2023. 3. 24.
사외이사 급여 수준과 사내이사와의 차이 사외이사, 사내이사 요즘 들어 뉴스에 많이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한자로 사내(社內), 사외(社外)로 추측할 수 있듯이 회사 내부에 있는 경영진을 사내이사라 하고, 회사 외부에 있는 사람 중 회사의 지위가 부여되는 사람을 사외이사라고 합니다. A1 그럼 회사 외부에서 일하는 사람이 왜 필요한가? 우리나라도 처음부터 사외이사 제도가 있었던 건 아니고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생겨났는데 회사의 대주주나 경영진이 독단적인 결정을 하지 못하게 견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최초 사외이사제도가 생겼을 때는 기업과 주주들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만들어졌지만 20년이 지난 현재의 사외이사는 소외 한자리를 하던 고위공직자나 은퇴한 경영진을 위한 고용창출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외이사 급여수준회사의 규모.. 2023. 3. 22.
예금자 보호한도 한국은 5천만원, 전세계 한도액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으로 대규모 뱅크런이 예상되었으나 미국 정부의 발빠른 대처로 일단 급한 불은 끈걸로 보인다. 미국의 예금자보호한도액은 25만달러로 한화로 약 3억원 정도이나 이번 사태의 경우 전액을 보호한다고 한다. 그럼 한국의 예금자보호한도는 얼마일까? 현재 한국의 예금자보호한도는 5천만원이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예금보험공사(KDIC)를 통해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공하는 보호금액으로, 만약 시중은행이 파산하거나 문제가 발생하여 예금자가 손실을 입은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한도(5천만원) 이내의 금액까지 보상해주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경제규모가 커지고 물가가 오르면서 22년전 만든 예금자보호법 한도액 5천만원이 너무 적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다른 세계 여러나라에 비해서..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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