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금융자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금(Gold)입니다. 미국과 스위스의 은행이 연이은 파산을 하면서 뉴욕증시는 물론 전 세계 주요 금융시장들의 불확실성 증가로 안정자산인 금 시세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금과 함께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역시 오르고 있는데 이유는 뭔지, 어디까지 오르는지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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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시세 오르는 이유
금은 전통적으로 현금과 동일하게 여기는 자산입니다. 금 시세계 오르내리기는 하지만 없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자산 중 하나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과 크레디트 스위스은행이 파산하는 등 세계적인 금융시장이 불안해짐에 따라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되는 금으로 투자심리가 쏠리고 있답니다. 수요가 많다 보니 당연히 금시세는 오르고 있죠.
금 가격 어디까지 오를까?
지난 거래일 기준 금시세는 1돈(3.75g) 당 매매기준 314,000원까지 올랐습니다. 실리콘밸리 파산 이후 국제 금시세가 약 10% 급상승하였으나 지금이 최고점이 아니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국제 금시세는 달러화($)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만큼 금가격은 오르는데, 앞으로 20% 정도는 금시세가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금시세는 전통적인 안정자산이어서 오르지만 비트코인도 따라서 오르고 있는데, 점점 암호화폐가 안정적인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걸 인증하는 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점의 절반정도인 현재의 비트코인 시세는 다시 원상복귀는 물론 올해 10만 달러를 뚫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지만 워낙 유동자산이라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금 시세가 왜 오르고 어디까지 오를지 전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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