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행주걸이대 후기- 행주에서 냄새날 때 좋아요

주방에서 행주 사용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삶아서 말려도 행주에서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잘 말리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요즘 구매한 주방용품 중 가장 만족스러운 행주걸이대가 있어서 리뷰합니다. 싱크대 위에 늘어놓는 걸 싫어해서 행주 말릴 때만 쓰고 안쓸 때는 한쪽에 잘 숨겨놓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주걸이대 장점

• 저렴한가격
• 화이트&우드의 고급스러운 색상
• 뛰어난 내구성
•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가능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가능

 

 

3단 행주걸이대

쿠팡에서 구매한 행주걸이대인데 배송비포함 8천 원에 이런 행주걸이대를 구매할 수 있다니 쿠팡은 사랑입니다. 스틸 재질로 되어 있어서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도장면을 보니 락카 등으로 막 뿌린 게 아니라 분체도장을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확실히 까짐이 덜합니다.

행주걸이대 구매하기

 

분체도장을 해서 내구성이 좋아보입니다

3단 구조로 되어 있어서 사용할 때는 펼쳐서 여러 개의 행주를 말릴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틈새에 끼워서 안 보이게 할 수 있어요.

 

3단으로 되어 있고 간격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은 언제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느 주방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리는 색상의 조합입니다.

 

우드의 마감도 좋습니다.

 

간격을 조절하기 용이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행주를 말릴 수 있고, 꼭 건조의 용도가 아니라 다 마른행주라고 하더라도 수납할 때 사용해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세요

사이즈는 가로 27.5cm 세로(우드핸들 길이) 25cm이고 무게는 300g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항상 행주를 빨아놓으면 수전에 올려놓거나 싱크대 위에 널어서 말렸었는데 아무래도 닿는 면적이 넓다 보면 그만큼 완전히 마르기가 어렵습니다. 행주걸이대는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고 스탠드를 넓히면 완전히 공중에 띄워서 말리는 것과 같기 때문에 바짝 말릴 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아무리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삶아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냄새가 났었는데 행주걸이대 하나 산 뒤부터는 전혀 냄새나지 않아요. 비가 많이 와서 실내 습도가 높은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바짝 말라있습니다.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구매해 보세요. 강추합니다.
본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지만 구매가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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