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핏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4도어 상냉장

키친핏 냉장고는 이제는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냉장고장과 냉장고 전면이 딱 맞으려면 70cm정도의 깊이가 되어야 하는데 기존의 냉장고는 90cm가 넘어 약 20cm가 냉장고장 앞쪽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냉장고 교체를 할 때는 키친핏 냉장고로 비교하는데 이것도 2도어냐 4도어냐에 따라 가격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2도어 4도어 차이점

양문형 냉장고가 처음 나왔을 때는 보통 왼쪽에는 냉동실, 오른쪽에는 냉장실을 만들어 왼쪽과 오른쪽을 구문해서 사용했지만 냉동고보다는 냉장고 사용빈도가 많다보니 냉장고의 우측을 많이 사용했었죠. 세워놓은 긴 직사각형 형태의 냉장실이다보니 긴 식재료는 잘라서 넣어야 하고 윗쪽과 아랫쪽을 사용하니 앉아서 식재료를 꺼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게 4도어냉장고인데 윗쪽은 냉장실, 아랫쪽은 냉동실을 사용하게 만들어 기존의 왼쪽과 오른쪽 구분이 아닌 윗쪽과 아랫쪽을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4도어 냉장고를 사용하게 되면 2도어의 불편함은 모두 해소 되지만 2도어 냉장고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한번 구매하면 10년은 사용하는 냉장고이다보니 조금 더 비싸더라도 4도어 냉장고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4도어 냉장고(상냉장)

 

 

전면패널을 마음대로 바꾸는 냉장고

냉장고하면 흰색의 냉장고를 떠올렸었는데 스테인리스 냉장고가 유행을 하더니 요즘은 전면패널의 색상과 소재를 소비자가 바꿀 수 있는 냉장고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동일한 냉장고이지만 전면 소재에 따라 가격이 2배까지 비싸지는걸 볼 수 있는데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전면패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면패널 교체가능 냉장고

 

 

날로 진화하는 기능들

요즘 출시되는 LG디오스 냉장고에서는 인공지능 냉기케어시스템이 적용되어 집집마다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따라 컨트롤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사용하기 2시간 전쯤인 새벽시간에는 문이 열릴것을 예측하여 집중냉각모드가 작동해 아침시간에 냉장고문이 많이 열리더라도 냉장고 안의 온도상승을 줄여 식재료를 보다 신선하게 보관해줍니다. 반대로 냉장고 사용을 안하는 밤시간 이후 새벽에는 절전모드로 변경하여 낭비되는 전력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냉장실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자동정온기능이 있어 내부 온도의 변화를 0.5도 미만으로 유지해주기도 합니다.

 

 

M623AAA042 모델은 깊이 69cm로 냉장고장에 튀어나오지 않는 키친핏 냉장고로 위에서 언급한 4도어 냉장고입니다. 상냉장, 하냉동고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서 냉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다리아프게 앉았다 일어났다 하며 냉장고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면의 냉장고 색상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베이지, 크림 스카이, 크림화이트, 클레이민트, 클레이브라운, 클레이핑크, 핑크 등 여러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우리 집 인테리어 색상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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