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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예전에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사람이 초대권을 발송해줘야 했고, 초대권이 있어야 계정을 하고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장벽이 높아 보였던 티스토리블로그였지만 지금은 카카오계정만 있으면 간단하게 블로그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가입하기(PC기준)
- 티스토리 블로그(https://www.tistory.com/)로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 처음 시작하는 사용자는 '카카오계정으로 티스토리 시작하기'를 눌러 들어갑니다.
- 계정 약관에 동의하고 블로그 이름, 블로그 주소, 닉네임을 설정하고 다음을 누르면 계정생성이 끝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기본설정하기
- 스킨설정하기
스킨설정은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10개의 스킨중 아무거나 설정해도 됩니다. 하지만 스킨에 따라 페이지 속도가 좌우되기 때문에 가장 가벼운 스킨으로 설정하는게 좋습니다. 페이지 속도에 로딩이 생기면 클릭했다 바로 나가는 이탈률이 높아지고 이는 체류시간과 직결됩니다. 체류시간이 길어야 내 블로그에 달려있는 애드센스 광고배너를 클릭할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일단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오랫동안 머무르는게 유리합니다.
10개의 스킨 속도테스트를 해보려면 페이지스피드 인사이트(https://pagespeed.web.dev/)에서 확인해보면 됩니다. - 카테고리 설정하기
'블로그관리홈>카테고리관리' 는 글을 분류하는 목차 같은 개념입니다. 내가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쓴다고 하면 여러개의 카테고리와 각 카테고리는 상위카테고리와 하위카테고리로 세분화 할수도 있어서 처음부터 여러개의 상위카테고리를 만드는 것 보다는 심플하게 시작하고 블로그를 계속적으로 운영해나가면서 늘려가는게 좋습니다. - 댓글,방명록 설정하기
댓글과 방명록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만나게 되는 랜선이웃들과의 소통창구로 활용이 됩니다. '블로그관리홈>댓글,방명록>설정'에서 하면되고 댓글작성이 누구나 가능하게 설정할 수도 있고, 로그인을 해야만 댓글이 작성되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댓글은 작성자가 쓰자마다 게시가 되게 하거나 나의 승인 후 게시가 되게 설정도 가능합니다. 댓글이나 방명록과 같이 소통이 불편하다면 모두 불가능하게도 설정할수가 있습니다. - 메뉴바 구독버튼 설정
티스토리는 백지상태의 블로그를 하나하나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메뉴버튼 하나도 설정을 하지 않으면 화면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메뉴바는 무조건 설정하는게 좋고, 유튜브의 구독개념과 비슷한 구독버튼도 원하면 표시하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블로그관리홈>꾸미기>메뉴바/구독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설정을 마치면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블로그는 양질의 포스팅이 많아야 방문자수도 늘어나고 그래야 애드센스 광고도 달 수 있으니까요. 글쓰는 방법은 네이버 블로그와는 완전 다르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 쓰는 것 처럼 사진을 많이 넣고 글 몇줄쓰고 이렇게 포스팅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글 쓰는 방법과 추가적으로 등록해줘야 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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