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홋스퍼2 [EPL]토트넘 에버턴 프리뷰 콘테 감독 경질 후 첫경기 토트넘 홋스퍼와 에버턴 FC의 EPL 29라운드가 약 4시간 뒤 펼쳐집니다. A매치기간으로 약 2주 만에 벌어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결별한 이후 첫 경기에 나섭니다. 콘테 감독은 지속적으로 구단과의 마찰이 있었고 A매치 기간에 경질을 당하며 스텔리니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펼칠 것 같습니다. 요즘 분위기 좋지 않은 토트넘토트넘의 최근 5경기 결과는 1승 2무 2패로 좋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직전 경기인 사우스햄튼전에서는 3:1로 앞서던 경기를 종료직전에 워드 프라우스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3:3 무승부가 되었고, 이 경기로 인해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콘테 감독이 팀.. 2023. 4. 4. 히샬리송 부상 3분만에 교체아웃 / 손흥민 시즌4호 어시스트 손흥민과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 히샬리송. 얼마전 경기장 밖에서 콘테감독에게 불만 섞인 인터뷰를 한 이후 심기일전을 하고 사우스햄튼 전 선발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전반 3분경 손흥민의 슈팅이후 카메라는 바로 유니폼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히살리송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케인과 함께 있는 히샬리송은 이대로 경기장 밖으로 교체아웃되었다. 눈이 빨갛게 충혈될 정도로 속상한 히샬리송 손흥민도 히샬리송을 위로해준다. 프로 운동선수에게 몸은 최고의 재산인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몸상태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된 히샬리송이 다시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한 걸로 보인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도 연이은 주전들의 부상으로 안타까운 심정일 듯 하다. 히살리송이 교체 아웃된 자리는 원래 주전으로 뛰던 클.. 2023.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