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열애설 인정 거짓말? 언제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두 배우인 임지연과 이도현배우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거짓말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두배우의 소속사 모두 인정을 했네요.  임지연 배우와 이도현 배우는 더 글로리 내용상 접점은 없으나 촬영장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져 약 한 달 전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연진 주여정 현커

 더 글로리 내용상 임지연이 연기한 박연진은 드라마 내내 열연을 했으나 이도현이 연기한 주여정은 후반부에 송혜교 배우(문동은)를 도와주면서 극 중에서 본격적으로 만났는데 급속도로 친해진 것도 이 부분을 촬영하던 즈음이라고 합니다.  임지연과 이도현 배우는 5살 연상연하커플로 곧 이도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사귀자마자 곰신의 역할까지 해야 될 것 같네요.

 

작품에서 만나 부부까지 간 커플

 배우들이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하다가 커플이 되고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예전부터 많았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드라마에서 만나 지금까지도 연예계 공식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혜리와 류준열 배우는 응답하라 199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커플이 되었고 아직까지도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드라마로 두 배우 모두 연기자로서의 명성도 얻고, 사랑도 얻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네요. 시작하는 두 젊은 커플에게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해주고 있답니다.